아이와 함께 한 첫 차크닉 <보통리 저수지>

2021. 10. 11. 14:43캠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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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크닉 명소 < 보통리 저수지>에 다녀왔습니다~~^^


첫 차크닉이었어요~
처음 7살 꼬맹이와 나갔는데..
처음이라 준비는 아직 좀 미비했고..

진짜 차박을 다녀오고 나니…
뭐가 더 필요한지 알겠더라구요~

추운 한겨울이 되기전까지
좀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~^^
무엇보다 7살 꼬맹이가 넘넘 좋아하는거 있죠~

신이난 7살 꼬맹이


나름 차도 꾸며보고~~^^
미니멀을 추구하려고 노력중이지만….
차박이… 미니멀로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~

그래서..
장비는 첨 입문하는거라
다이소에서 저렴이들로 구매했죵~^^

2.5미터 조명볼

커튼과 조명볼 by 다이소

폴딩박스와 상판 패널 또한 by 다이소

저안에
미니멀 심플 차박이 될 살림살이들이
정갈하게 담겨있답니다~^^

날이 좀 흐렸어서
날씨가 좋았다면 영상이 좀더 예뻤을테지만~

저희 꼬맹이가 좋아해서
더 행복한 차크닉이 아니었나 싶어요~

어느새 어스름 해가 지고 있네요~

역시
차박과 차크닉은
아이템 빨인가봐요~~
아주 갬성갬성한
차박을 꿈꾸는 1인인지라~~^^

첫 차크닉 이후
저희 아이는 계속 차박 노래를 부릅니다~



보통리 저수지는
차크닉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~~
자리 선점이 관건이죠~~
🚫근데 차박은 불가하니 알아두세요~🚫

티맵에 주소 검색시
<보통리저수지 주차장>으로 찾아보시면
나옵니다~^^

또 가고싶은 차크닉 장소인건 분명해요~^^

추석 연휴에 다녀온지라 보름달도 볼 수 있었답니다~~

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너무 멋졌네요~~
물론 다 모텔 불빛이긴 했지만...


다음에 또다른 차크닉, 차박지로 돌아올게요~^^
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세요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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