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와 함께 한 첫 차크닉 <보통리 저수지>
차크닉 명소 에 다녀왔습니다~~^^ 첫 차크닉이었어요~ 처음 7살 꼬맹이와 나갔는데.. 처음이라 준비는 아직 좀 미비했고.. 진짜 차박을 다녀오고 나니… 뭐가 더 필요한지 알겠더라구요~ 추운 한겨울이 되기전까지 좀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~^^ 무엇보다 7살 꼬맹이가 넘넘 좋아하는거 있죠~ 신이난 7살 꼬맹이 나름 차도 꾸며보고~~^^ 미니멀을 추구하려고 노력중이지만…. 차박이… 미니멀로만 되는건 아니더라구요~ 그래서.. 장비는 첨 입문하는거라 다이소에서 저렴이들로 구매했죵~^^ 커튼과 조명볼 by 다이소 저안에 미니멀 심플 차박이 될 살림살이들이 정갈하게 담겨있답니다~^^ 날이 좀 흐렸어서 날씨가 좋았다면 영상이 좀더 예뻤을테지만~ 저희 꼬맹이가 좋아해서 더 행복한 차크닉이 아니었나 싶어..
2021.10.11